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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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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900+50.4] 백일 지나서 혼자 뒤집는 조카 한동안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블로그도 그렇고 조카도 잘 못보다가 지난 주에 1달만에 조카를 보게 됐네요 ㅎㅎ 이젠 눕혀두면 누워있는게 싫은지 자꾸만 혼자 뒤집네요 ^^; 오늘도 집에 놀러와서 보니 이빨도 아랫니 2개가 자라고 있더군요 언제봐도 귀여워 죽겠다는 ㅋㅋ 이건 100일때 선물로 사다준 엑서쏘서라는 아기 나이대별로 이용이 가능한 아기용품입니다. 위에 앉혀두면 달려있는 장난감을 누르고 잘 놉니다.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하니 신기한 듯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잘 노니 다행 ^^; 작은형도 2주전부터 친구와 같이 사업을 시작해서 평일이랑 주말에 바삐 일해서 조카 보러 가지 않는 이상 얼굴 보기 힘드네요. 오늘은 잠깐 여유가 생겨서 집에 놀러왔는데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 바쁘게 일하는 거 보면 다행스럽기도 하..
[A900+50.4] 첫조카가 생겼어요~ ♬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올립니다 ^^; 뭐 그동안 바쁜 척하며 지내기도 하고 딱히 글을 쓰다가도 취소누르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^^; 간만에 글을 쓰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어 글 씁니다 ㅎㅎ 제목에도 써놓았지만 15일부로 삼촌이 되었네요. 저희 집 3형제 중 작년에 먼저 결혼한 둘째형이 결혼 1년만에 첫 애기를 출산하였네요 ^^ 3.4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고 예정일보다 이틀 늦게 자연분만으로 출산하였는데 산모도 아기도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보면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생김새를 보면 둘째형보단 형수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 어찌보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;;; 둘째형은 머리가 좀 큰 편이라 아빠 닮으면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-ㅅ- 많이 부족한 삼촌이지만 앞으..